직접적인 표현은 좀 안될것 같고, 학생으로 빗대자면 전공과목 시험은 다가오는데 정작 전공과목보다 제출해야할 레포트가 점수가 훨씬 높아서 레포트부터 하느라 정작 전공과목은 소홀했던게 저의 첫번째 감사 준비 상태였습니다.
물론 평소에 일을 잘해놨다면 뭐 따로 준비할것도 없었을뻔했지만, 이것에 대해 제가 할수 있는 핑계는 제 사수 말년에 제가 들어오는 바람에 일을 못배웠고 그보다더 결정적인건 거의 훈련이 끝났을때 오는바람에 업무가 없었어서 배우질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요것 또한 행정업무참고에 있는 그대로만 하면 되잖아 에 할말이 없어져버립니다. 물론 거기에 안나온것들도 있긴하지만...여하튼 오늘 전부 감사관님한테 배웠습니다 -_-;;;;;
역시 예상대로 전공과목은 엄청 깨지고 레포트는 그럭저럭 좋게 넘어갔지만 역시 점수가 적은 전공과목은 깨져봤자였습니다. 감사가 우리대대에서 우리동대가 가장 마지막날이었는데, 다른동 깐깐하게 봤다고 분위기 안좋다고 걱정이 많았는데 저희동은 뭐 그럭저럭 분위기 괜찮았고 제 일 말곤 감사관님이 열뻗치는일도 없었던것 같아 우려하는 재감은 없을거라 예상되고 또 그래야만 합니다!;;;(갑작스런버럭) 감사볼때 감사작계라고 해서 예비군작계훈련도 같이 하는데 우리 또 예비군소대장 맡아주시는분이 워낙 또 잘해주셔갖고 분위기를 또 업시켜줬습니다. 막 고마워서 혹시라도 나중에 그분한테서 전화오면 무쟈게 친절하게 전화받을 생각입니다 -_-;
뭐 아쉽다면, 레포트는 좀 진작 작업에 들어갔다면 좋았을거라는것, 전공과목에선 하나하나 할때 완벽하게 했다면 좋았을거라는 것.. 그리고 일하곤 상관없이 진짜진짜 아쉬운건 4,5,6일 연짱 휴일 이후에 감사날짜가 잡혀서 쉬지도 못하고 일한게 아쉽습니다 ㅠ_ㅠ 간만에 평일 휴일에 그것도 월요일이었는데..!!! ㅠ_ㅠ!!
오뉴월에 일복이 터졌는지 모레부터 또 큰건 하나때문에 정신없겠네요.
말년에 감사준비하느라 밤까지 새시면서 고생하신 우리 분대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교육계일 혼자 하시느라 선임 수고하셨고, 막내라고 이것저것 자꾸 시키는거 하느라 후임 수고했고, 저 또한 레포트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화자찬~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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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이 글을 보니 저도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ㅎ ^^;
겪어보셨던 일인가보군요^^ 저도 그때 생각 가끔 한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