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연했기에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면 얼떨떨하다.
유지현 선수 은퇴, 김재현 선수 이적, 서용빈 선수 은퇴, 김재박 감독 취임 그리고 이병규 선수 일본 진출.
신문 등 각종 매체에서 주니치 입단 기사가 났을때도 공식 입장이 나오기 전까진 믿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오늘 공식적으로 주니치 입단을 확인했다. 앞으로 잠실구장에서 "엘지의 이병규" 응원을 할수 없다니 허전할 것 같다. 비교적 하향세에 LG트윈스에 들어와 실상 혼자 분발하며 타격을 이끌던 선수라 우승하는 모습 꼭 보고 싶었는데 그점이 좀 아쉽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이승엽의 성공만큼 큰 화제꺼리로 큰 성공을 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곳에서 자존심 구기지 않고 멋진 활약 보여줬으면 좋겠다. 나는 변함없이 그대를 응원해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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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떠나는구나~
LG는 이제 어찌하리요-
그런데 괜찮아, 박용택도 조금만 더 해주면 될것 같고, 정의윤도 있으니까.. 정의윤한테 엄청 기대중 +_+
전문가들도 인정한 천부적인 타격재능을 지닌 선수이긴 한데...어째 가지고 있는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동기부여가 잘 되지 못해서 재능에 비해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부디 한 단계 높은 리그로 진출한만큼 가지고 있는 재능을 다 보여줘서 한국 최고는 일본에서도 통한다라는걸 멋지게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나저나 그럼 내년 주니치 타선은 후쿠도메-우즈-이병큐 이렇게 가는건가요? 이병규 선수가 전성기 시절의 포스만 보여준다면 내년 센트럴 리그는 타카하시-이승엽-오가사와라의 요미우리와 후쿠도메-우즈-이병규의 주니치의 타격전도 볼만하겠군요. 두팀다 아주 타선이 ㄷㄷㄷ 입니다.
네, 다들 공 맞추는데에는 일가견 있다고들 평가했는데, 평가에 비해서 좀 덜하긴 했죠. 그래도 LG엔 그만한 타자가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
내년부터 바로 적응해서 그렇게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만약 바로 활약한다면 주니치-요미우리전은 정말 많은 관심이 가는 경기가 될텐데요.
정말... LG의 수호신들은 이제...
다 어디로 가버린건가요...
p.s. 와...사진은 직접 찍으신건가요??
거의 뭐 잠깐 관심 안가졌던 분들은 모르는 선수 많게 될 정도로 세대교체까지 되는 느낌입니다. =_=
사진은 설마요~ 전지훈련 참관해서 저렇게 멋진 사진찍을 수 있는 기회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요^^; LG트윈스 홈페이지에 테마포토에서 가져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부터 갖고 있던거라..;; 확실하진 않네요^^;
제가보기엔 반반..
어째 이적과정이 영 아니올씨다..였던-_-a
그냥 좀 아쉽네요, 오늘 신문보니까 외야수 자리가 후쿠도메 외에는 확실하지 않아서 주전 꿰차기 괜찮은가 보더군요? 그래도 이왕이면 첫해부터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리플 안달면 섭섭할것같아서 ㅋㅋ
마냥 좋아할수가 없네 ㅠ
그치, 병규씨 글에 송아가 없으면 이상하지
LG하면 처음 떠오르는 선수는 'LG 트리오' 이후에는 그나마 이병규, 조인성 정도였는데 이제 이병규마저 떠나면..-_-
그래도 김재박 감독이 오셨으니 ㄷㄷㄷ.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ㅎ
네, 뭐 전 정의윤선수한테 기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LG엔 크다만 고만고만한 선수가 많으니까요, 제 2의 병규씨도 나오겠죠
오랫만의 야구 포스팅.~ 저 자세 멋있어요^_^
저 멋진 자세를 이제 우리나라 야구에선 볼수 없어요 -_ㅠ
쩝.
참 LG팬하기 다사다난해 그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