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래는 점심먹고 좀 걷자고 해서 방향을 뚝섬방향으로 했을 뿐인데
도착해보니 장터를 하더군요. 생각해보니까 친구한테 들은 적이 있어서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한다는군요. 홈페이지는 http://flea1004.com
사람이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평소에 1/3만 온거라고 하더군요.
친구랑은 서로 몰랐다가 저녁에 와서 얘기해보니까 시간이 살짝 엇나가서 아깝게 못 마주쳤더라구요.
다양한 물건을 굉장히 싼 가격에 팔더군요.
하긴 쓰던거라서 그정도 가격이 알맞은거 같긴 합니다. 대부분 500원에서 1500원쯤 하더군요.
지하철이 지나가기 때문에 정기적인 소음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이렇게 자리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더군요.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여자친구도 팔 거 있다고 해보자고 하는데 추진이 될진 모르겠어요.
나이 지긋한 어르신부터 애들, 그리고 가족단위까지
참 다양한 사람들이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말마따나 굳이 돈을 벌자는게 아니라 애들 교육목적으로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친환경 티셔츠 왠지 마음에 들었었는데.. 일단 그냥 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물건이 좀 그저 그렇다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보진 않았는데 친구 말이 어제는 사람도 적었고 그래서 물건도 좀 괜찮은게 덜나왔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다시 한번 가 볼 생각입니다. 운동삼아 겸사겸사 은근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지하철로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내려서서 한강쪽으로 나오면(아마도 2번출구) 바로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정도의 인파가 평소의 1/3이라니 아주 큰 규모의 나눔장터이군요.
그래도 매주 토요일이면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좋은 물건 찾기는 먼저 찾는 속도가 관건이겠습니다.
네, 진짜 많을 때 한번 가보고 싶어요. 완전 기대중 +_+
얼마전에 뚝섬엘지돔에 대한 기사를 읽어서
뚝섬하면 그거밖에 안떠올랐다는;;
근데 사람 꽤 많은데 정말~
뚝섬엘지돔!! 엉엉 ㅠ_ㅠ
음..지난 번에도 비슷한 곳에 가신 거 같은데..
이런 장터에 자주 가시나봐요 'ㅁ'
여자친구와 함께 이런 곳에 가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은데...
좋을 거 같은데...흨흨...
그렇게 잘 찾아다니진 않는답니다=_=;; 아, 그때는 쌈지에서 싸게 내놓은 거였고 여기는 나눔장터였죠. 그때는 초대장이 와서 간거였고 여긴 어떻게 가니까 나온 -_-;;
언젠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싼 물건을 유독 좋아하는 저라..
물건이 근데 사람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일단 저 날은 그냥 좀 그렇더라구요 -_-;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_+ ㅋㅋ
언제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
그냥 구경삼아라도 괜찮은 것 같아요 :)
왜 난 다리밑만 나오면.. 대롱대롱 괴물님이 생각나는건지 흑.
그래요?; 전 괴물보고 완전 잊혀졌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