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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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 꿀릴거 없어. 영화 개썅샹바야.

개쓰레기 영화. 이럴거라고 예상 못한건 아니었다. 그래도 혹시나 재밌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했건만 이건 도를 넘어 빽도 빽도. 영화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홍보한답시고 쇼프로에 나왔었다니 낯짝 한번 두껍다. 아니면 아직 완성된 영화를 자신들이 못봤거나. 투사부일체는 못봤고 두사부일체는 어느 명절날 티비에서 그럭저럭 볼만하게 봤었는데 그의 2번째 속편인 요놈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추석때 상영관 차지해놓고 마땅히 다른영화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 등쳐먹으려고 만든 캐쓰레기 영화였다.

이번 시사회장이었던 악명높은 드림시네마는 내가 너무 무시하며 상상했는지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스크린도 컸고, 자리도 뭐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박상면은 재밌는 권순분여사납치사건과 캐쓰레기 상사부일체로 추석때 두탕 뛰시누나. 추석때 하는 한국영화들 비교하자면 마이파더는 아직 못봤으니 제외하고 권순분여사납치사건 > 즐거운인생 >> 두얼굴의 여친 >> 상사부일체 >> ∞ >>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본문에 사용된 영화 스틸컷 및 포스터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이 이미지의 권리는 영화사에 있습니다. 이미지의 출처는 네이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