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이 보고싶어 했던 영화였는데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일단 공포영화는 아예 못보고 적당히 무서운 걸 아주 무섭게 보는데, 게다가 디워에서 이무기가 정면으로 쳐다만 봐도 겁먹던 여친이랑 같이 보니 공포가 배가 되어 아주 영화 보는내내 힘들었습니다. 본지 며칠되어 그동안 봤다는 사람과 많이 대화해봤는데 저희만 무서워 했더군요. 영화보다가 중간에 나갈까도 생각했는데 어쨋거나 보긴 다 봤습니다. 손을 반쯤 동그렇게 해서 화면은 보지 않고 자막만 읽는 방법으로 영화의 1/3이상을 본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한 인간의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고, 영화보기전에 마지막이 싱겁게 끝난다는 평을 듣고 갔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제목과도 잘 어울렸구요, 일단은 영화가 끝났다는 것에 너무 기뻤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심야로 볼뻔했는데 조조로 본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심야로 봤으면 그 날 잠 못 잘뻔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정보 SF, 공포, 스릴러, 모험, 액션, 판타지 | 미국 | 97 분 | 개봉 2007.12.12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윌 스미스(로버트 네빌)...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공식사이트 국내 www.iamlegend.co.kr, http://blog.naver.com/iam_legend




본문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이미지의 권리는 에 있습니다. 출처는 네이버 영화입니다.

Posted by toic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크레아티 2007/12/26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왁ㅋㅋ 저 같은 분이 또 계셨군요!!+_+!!
    꼭 제가 쓴 글 같아요 제 심정이랑 어찌 이리 똑같은지 ㅠㅠ
    저는 막 실눈 뜨고 봤어요.

    전 되게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무섭다는 분들이 없어서 놀랐다니까요 ^^;;;

    • BlogIcon toice 2007/12/26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까? 하하. 참 흥미진진하게 조마조마 하면서 봤어요. 조마조마보다는 좀 컸던가. 하하

  2. BlogIcon 푸리아에 2007/12/27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토이스야 트랙백 하나 잘못보냈다 -_-;
    잘못 보낸거 지워줘 -_-;;

  3. BlogIcon 데굴대굴 2007/12/28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일단 피나 시체 같은게 나오면 일단 패스이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