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라면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옵니다. 세팅해놓고 이거 나오는데까지 25분이 걸리더군요. 손님이 적은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밀려있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밥 볶아 먹는것도 맛있더군요. 밥 볶은 후 약간 태워서 먹는게 맛있는데 많이 눌러붙지 않아서 떼기 좋은게 흡족-_-스러웠습니다(이건 우연일지도..)
함께 주문한 순대와 간입니다. 뭐 특별히 이거 정말 짱 맛있어요는 아닌데 넣어서 먹으면 맛있더군요.
곱창 1인분이 6천원이고 나머진 모르겠습니다. 2인분에 순대 1인분 소주 하나 밥 하나 볶고 나니까 2만원 나오더군요.
+ 배가 불러서 수락산역쪽으로 좀 걸어가서 차타려고 슬슬 걷다가 노원교에서 중랑천을 바라봤는데 오리들이 많더군요. 너무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라 한참 구경했습니다. 오리들이 물에 머리를 박다 못해 엉덩이까지 벌렁 다 보이고 앞으로 꼬꾸라지지 않을까 걱정 될 정도로 많이 숙이더군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구경했더니 참 즐거웠어요.
++ 어째 음식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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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종식이랑 같이 갔군
한번 생각해보게나. 종식이가 곱창을 먹을까?
저는 우리동네에 있는 이름모를 곱창집... ( - -)
아직 여기보다 맛있는 곳은 못봤 ㅌㅌㅌ
(사실 몇군데 안가봤음ㅋㅋ)
종로쪽은 맛있는곳이 많죠~
크헉... 배고파서 위치를 봤더니 저 멀리 동네...ㅠ.ㅠ
저랑 거리가 꽤 되시죠? ㅎㅎ
음식, 문화 비평 블로그로의 전업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심이 어떨지... ^^;
오오 음식, 문화 비평 블로그. 굉장히 그럴듯해서 혹합니다만 능력과 여유가 부족하군요 -_ㅠ
곱창 먹자고 함 졸라 볼까요ㅋㅋ;;
소주를 드실 수 있는 나이에 즐겨야 진정한 곱창입니다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