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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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호의 활약, 얼굴도 훈훈한데 수훈선수 시상때 그의 목소리는.....변성기가 안왔나 (...)
  • 한희, 오상민 선수의 공은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다. 너무 좋았다. 그래서 더 아쉬웠다.
  • 선취점 뺏기고 동점 만들고 역전하는 정말 재밌는 경기였는데,
  • 홍성흔 선수에 대한 볼넷 남발은 아쉽다. 김재박 감독에겐 좋은 기억이 하나도 안남을 것 같다.
    솔직히 나는 홍성흔 선수가 오늘 안타를 몇개 치고 박용택 선수도 경기 중반부터 출전, 그리고 내일 경기에까지 박용택 선수가 나와 극적으로 타격왕이 되기를 기대했는데 무턱대고 볼넷 남발이라서 응원은 해주었지만 솔직히 쪽팔렸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9회에는 승부를 했고 범타처리 했던 것. 사실 홍성흔 선수 마지막 타석때 박용택 선수 응원가가 나와서 응원했는데 승부도 이겼고 동시에 경기에서도 이겼기 때문에 무지 신났다. -.-
  • 안치용을 조인성 다음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응원하지않고 있었는데 오늘은 좀 해줘서 신나게 응원했다.
  • 진짜 마지막 경기인 내일 히어로즈전도 직관가는데 어떻게 마침 나의 세컨팀들 경기를 시즌 마지막으로 연달아 가게 됐다. 엘지를 가장 좋아하고 다음이 롯데 그 다음이 히어로즈인데 딱 그 순서대로...
  • 장내 아나운서의 지금은 가을입니다 우리도 가을야구 하고 있어요는 정말 최악의 멘트였다.
  • 올해 가장 큰 수확은 응원단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