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1 - [일쌍다반사/일상] - 잘 가라 2011, 힘내자 2012작년 계획대로였다면 개인 프로젝트가 오늘까지였는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 5월 5일까지 미룬건 정말 잘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진행했다면 좌절했을 것 같아요. 올해는 정말 알차게 보내야할 해이기 때문에 분기별로도 이렇게 기록을 할 생각입니다. 개인 프로젝트 새해 글을 쓰면서 공개적으로 개인 프로젝트 하겠다고 선언하고 틈틈히 개인 프로젝트 한다던 것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물어봐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한번씩 물어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상황을 말씀드리면, 이번에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이 서비스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달려드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개발에 대한 공부도 본격적으로 할겸 오래 손놓고 있던 코딩감도 다시 잡을겸 예전부터 제 ..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고 싶지 않은 2011년인데 그래도 제 인생에 가장 유익한 밑거름이 될 한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정말 스펙타클 했습니다. 연초에는 회사, 연중에는 집안 일, 연말에는 제 일.. 편치 않은 날이 더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아직 제 일은 정리가 안됐는데... 아무래도 4년반이라는 시간이 있는데 빨리 정리되진 않겠지요. 제 선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모든 것에 흔적이 있고 추억이 있어서 애써 정리하려고 노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시간이 도와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0대의 마지막 1년을 그렇게 물 흐르듯이 보낼 순 없기에 애정을 쏟고 전념해볼 계획을 잡았습니다. 1가지가 너무 커서 다 쳐내고 우선 세가지로..
개봉전부터 티저영상이 공개되어 많은이들이 그랬던것처럼 나 역시 이 영화에 기대가 컸다. 원래는 개봉날 보려고 했는데 수능날이라 그런지 괜찮은 시간대가 일찍 매진되어 다음날 관람. 내가 봤던 재난 영화 통틀어서 가장 재밌었다. 현 기술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 스토리 문제는 단순하긴 하지만 최소한 앞뒤가 안맞지는 않으니 충분하다고 본다. 오히려 스토리마저 튼실했다면 너무 복잡하지 않았을까. 아쉬운거 찾는다면 한국인으로써 동해가 일본해로 표시 된 정도 아쉬웠다. 남들 트랜스포머, 다크나이트 한번씩 더 보고 싶은 영화였다는데 난이 영화를 한번 더 보고 싶다. 아이맥스급은 아니지만 비교적 스크린이 큰 왕십리CGV에서 본 것도 적절했던 것 같다. 2009년 후반기 가장 만족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