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계속 더운 가운데 비가 올동 말동 하는 통에 회사분들이랑 가기로 한 금요일 경기는 예매한걸 취소했는데 결과적으로 그 경기만 이긴 경기가 되었습니다. ;ㅁ; 요즘 야구 중계를 잘 못봐서 야구 기사를 잘 안읽는 저로써는 그냥 들리는 얘기로만 투수가 없네 뭐 이러고 있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 대체 라이업은 어떻게 짜는거냐 전부터 요즘 이대형이 슬럼프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 얼마나 삽질했는지 모르겠지만 뒷자리 아가씨들은 이대형 응원을 "슈퍼소닉 이대형 땅볼 워어어어어~ 아웃" 이렇게 부르고 있더군요. 되도 않는 믿음의 야구로 이병규(9) 선수의 감을 찾아놨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이병규 선수는 원래 슬로 스타터고 이대형 선수는 안될땐 한없이 안되서 하위타선에 놓거나 몇경기 ..
퇴근 후 직관. 6시반 퇴근이다보니 앞은 좀 못봤습니다. 회사가 2호선 역삼역, 7호선 학동역, 9호선 신논현역의 가운데쯤 있어서 주로 7, 9호선을 이용하고 야구장 갈때나 2호선 이용하는데 정말 2호선으로 출퇴근 하는 분들 대단합니다. 퇴근시간 지옥철에 야구장 가기도 전에 지치고 시작했네요. 친구가 계열사 날짜지정 레드석 표가 있어서 간거라 늦은 예매에 응원단을 등지는 별로 좋지 못한 자리였는데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건 좋더군요. 하지만 너무 아래쪽에 있으니 경기를 보는데는 좀 불편했습니다. 판단이 잘 안되더라구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옐로석을 더 선호합니다.(하지만 날짜지정 레드지정 표였기에..) 아무튼 그래서 앞은 좀 못보고 너무 추워서 따뜻한 차 사러 나가는 사이에 실점해서 실점은 또 못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