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화 상영전에 예고편은 보았지만 그 뿐, 자리에 앉으면서 이거 혹시 무서운거 아니겠지? 할 정도로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전혀없이 영화를 봤다. 처음 시작된 이병헌의 살벌한 카리스마에 영화 보는 내내 긴장 좀 타겠다 싶었는데 웬걸 1인 2역 이병헌의 또다른 캐릭터 광대의 모습은 정말 확 달라서 편하고 재밌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병헌이라는 배우는 잘 생긴 외모와 멋진 목소리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콱 잡았겠지만 살벌한 카리스마 임금에서 전환되는 엉덩이를 흔드는 또 다른 광대의 모습은 이 배우 정말 소름끼치게 연기를 잘하는구나 생각했다. 누가봐도 1인 2역인데 정말 다른 사람인 것 같은 모습의 화면전환은 이병헌의 연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표정부터 동작까지 너무 너무 디테일..
영화 보기 전 알고 있던 정보는 딱 하나. 이병헌이 나온다. 지 아이 조라는 이름 때문에 특공대 나오는 전쟁 영화라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첨단을 넘어 SF 영화 같은 수준일지는 몰랐습니다. 깨고 부수고 빠른 속도감에 프랑스 파리, 사막, 빙하 밑등 여러 장소를 넘나들며 볼것은 충분했지만 이게 뭐야 싶은 마음도 생길정도로 유치함의 경계를 넘나들더군요. 요새 만화 원작 영화가 많은데 그런 영화의 원작 만화들을 하나도 본적이 없던터라 혹시 이것도 만화 원작인가 싶었는데 특히 회상장면등의 화면전환은 특히 이게 만화 원작인가 하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메세지는 아이언맨하고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결국 전쟁은 무기회사에서 공격무기 만들고 방어무기 만드는 돈 놀음. 이병헌은 우리 어무이도 굉장히 좋아할만큼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