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테이큰을 보려고 했는데 인디아나 존스가 상영관을 점령하는 바람에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이 영화는 기차니스트님이 보내주신 예매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사실 TV에서 언뜻 본 것 외엔 제대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낯익은건 음악과 늙어버린 해리슨포드 뿐이었습니다. 종종 나오는 개그요소와 뒷부분의 본격적인 장면이 나오지 전에는 좀 따분한감이 있었습니다. 사실 개그요소들도 영화관에서 다 같이 웃으니까 웃지 집에서 혼자 봐도 웃었을 것 같은 빅웃음(?)은 아니었어요. 애초에 코미디 영화도 아니었지만 모험도 해골의 정체가 제 예상 밖이었을 뿐 좀 허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장면부터 해골의 정체가 나올때까지의 과정은 재밌었지..
스포없는 영화리뷰
2008. 5. 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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