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선수, 김성근 감독 우승 축하합니다.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는 김재현선수의 모습과 한국시리즈 MVP 인터뷰, 그렇게 해맑게 웃는 모습을 처음 보게된 김성근감독님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LG트윈스를 개인구단처럼 지 멋대로 굴리던 사장, 단장 시절에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던 팬으로써 이 마음이 어떤건지 모르겠다. 축하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올 시즌 김재현선수 부진했을 때 이왕 이렇게 된 것 돌아와서 엘지맨으로 은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 보란듯이 활약해 우승에 MVP까지 차지하고 활짝 웃으며 인터뷰 하는 그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일 수가 없었다. 2002년 안되는 전력을 가지고 준우승까지 차지했지만 실업자를 만들어버린 감독님, 첫 우승으로 헹가레 받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일수가 없었다. 이 와중에 L..
야구와 스포츠
2007. 10. 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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