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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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를 한번 떨어뜨려 사용하던 케이스가 장렬히 전사한 후 귀찮아서 케이스 없이 터치만 들고 다녔는데 케이스가 없으니까 너무 얇은게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떨어뜨리면 타격이 크지만 케이스 없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맥몰에서 이벤트로 택배비만 지불하면 Macally MASQ-T Decorative Stainless Steel Overlay for iPod touch를 주는걸 보고 냅다 신청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보호필름이 너저분해서 바꿀 요량이었죠.


뜯어보지 않고 기존에 있던 보호필름을 뜯었는데 전체를 감싸는게 아니라 중앙만 붙일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이 제품은 정말 당연하게도 -_- 보호 용도가 아니라 꾸미기용 악세사리입니다. 뭐 어쨋든 이뻐서 유지중입니다.


앞은 윗부분을 잘못붙인 것도 있고 터치 뒷면처럼 자연스럽지 않아서 결국 떼버렸습니다.


이 제품인데 붙이기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더군요. 인상에 남는게 붙이기 참 쉽게 만들어놨다입니다;; 한쪽을 뜯어서 붙이고 다른 한쪽을 떼내는 방식. 금속이라 그런지 중간에 기포 생길일도 없구요.

금속 필름 붙인다니까 친구가 wi-fi 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특히 바깥에서 무선AP 약한 것을 만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주 근소한 차이로 접속이 되느냐 마느냐 하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라 필름 붙인 전후를 체크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보같이 테스트를 전 후 한번씩만 해보았습니다. 집 무선AP만 체크해보아도 할때마다 차이가 많이 나고 접속 세기도 저 화면에선 54 이상 표시되지 않는데 그냥 별 차이 없군 이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특히 약한 세기에서 해봤어야 하는데 (...)

뭐 그런데 딱히 불편하지 않게 잘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정말 터치 케이스를 사긴 사야겠어요. 얇아서 주머니속에서 좋긴 한데 떨어뜨릴까봐 무지 불안합니다.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