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트랜스포터 라스트미션 Transporter 3, 화끈한 액션을 찾는다면...
스포없는 영화리뷰
2009. 1. 12. 01:11
유독 옷을 이용한 액션이 많았는데 정말 멋졌다. 제이슨횽의 당당한 등근육과 악당의 적당한 표정.
★★★★☆
전세계 대머리 중 가장 멋있는 제이슨 스태덤의 영화.
영화 내내 아우디 차와 함께하며 이 차를 떠나면 죽는다는 설정하에 이어지는 스토리도 흥미로웠다. 역시 무적 제이슨횽에게 어느정도 제한은 걸어줘야 볼만하다. 총으로 갈기면 너무너무 편하지만 그냥 가서 패버리는 제이슨횽은 너무너무 멋쟁이. 특히 오늘 느낀건데 제이슨 횽의 언어구사방식은 정말정말 멋지다. 근데 촬영중이 아닌 평상시에도 그런 말투일까.
어째 평이 제이슨횽 찬양이 된듯. 화끈하고 속시원한 액션을 보고 싶을때 제이슨횽의 영화만큼 좋은 선택은 없다.
덧, 스틸컷을 찾으러 들어간 사이트의 평들을 보니까 이상하다. 제이슨 스태덤의 영화에서 무얼 찾는건지? 그렇게 스토리가 중요하면 제이슨횽 영화를 선택하지 말았어야지. 제이슨횽의 영화는 액션을 위한 영화다.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이미지의 권리는
- Europa Corp.
- TF1 Films Production (in co-production with)
- Grive Productions (in co-production with)
- Apipoulaï (in co-production with) (as Apipoulaï Productions)
- Current Entertainment (in association with)
- Canal+ (with the participation of)
- CinéCinéma (with the participati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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