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 CWS vs FLA 내가 CWS로 6회까지 11점 내주다가 친구가 밥먹으러 가야되서 캔슬. 두번째판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정말 싫어하는 팀이지만 어쩔수 없이 강팀 NYY로 했는데 캐관광. 랜디존슨한테 홈런 뽑는 놈을 어떻게 이기나. 세번째판 내가 CHC 친구가 COL. 내가 안타가 많은건 친구가 선발투수를 병현킴으로 했기 때문에. 안타 11개에 상대 실책까지 있었는데 한점을 못내네. 아루댬읿ㄷ갭ㅈㄷ!%!@#$ 추가 00:15 술 먹고 한판 더 했습니다. 술김에 3점 내고 홈런성 타구도 펜스에서 잡았습니다v 앞으론 꼭 술 마시고 할까봐요.
요즘 틈나면 MVP BASEBALL 2005 '넷플'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저에게 게임은 친목도모의 수단으로 컴퓨터랑 하는 것보다 아는 사람이랑 하는게 더 재밌네요. 제 어이없는 수비실수에 게임 끝나고 같이 웃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친분있는 사람하고만 하는데 주위에 하는 사람이 2명밖에 없어서 그 둘이랑만 하는데 제 여태까지 성적은 2승 무한패(...)입니다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한국야구의 흐름이기도 하고 06년 LG트윈스의 스타일이기도 한 극도의 타격부진을 따르는 중이긴 합니다만, 야구의 특성상 이번에 스트라잌을 줄것이냐 뺄것이냐, 직구로 던질것이냐 변화구로 타이밍을 뺏을것이냐 묘한 심리전도 되서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 바람에 넷플 한번 해보고 나니 항상 같은 스타일인 컴퓨터는 더이상 재미가 없네요..
정호형님의 조이패드 포스팅을 보고 불현듯 생각나서 해본 게임, 포스팅입니다~ 게임을 잘하지도 못하고 즐기지도 않지만 그나마 즐기는 게임이 야구게임이랑 리듬비트게임인데 유일하게 게임 장비(?)까지 갖추고 있는 VOSPAD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플레이 해봤는데 한참 즐길땐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DJMAX의 화려한 영상과 사운드에 익숙해져 미디 기반의 VOS는 다소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처음에 VOS 1.0은 bm98이 날리다가 끝날 무렵, 모뎀유저와 ADSL유저가 거의 반반인 PC통신이 유지되던 시절에 나타났습니다. 미디 기반이었기 때문에 bm98 데이터 파일보다 적은 용량의 데이터 파일을 제공했고, 뿐만 아니라 음악 파일도 미디 파일만 있으면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요. 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