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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자 (1)
긴장 좀 하자

아버지랑 같이 차 타면 항상 둘이 싸우다 감정 상한다. 아버지는 끊임없이 잔소리 하시고, 나는 이미 잘 아는건데 잔소리하신다 생각하고, 보조석에 앉았을때랑 운전석에 앉았을때랑 다른데 계속 그쪽 중심으로만 보고 말씀하신다고 "아버지는 참~" 어쩌구 하다가 싸우고, 나는 이 길로 가려고 했는데 아버지는 저쪽 길로 가라고 하다가 싸운다. 또 주차할때는 나는 뒤를 보고 하는게 편한데 뒤 보지말고 백미러 보고 하라고 해서 그렇게 후진하다 잘 안되서 싸운다. 아무튼 오늘도 아버지 어디 가시는데 한번 몰아보라고 하셔서 같이 타고 돌아오다가 빨간불에 앞에차가 세대나 서 있는데 중앙선을 넘어 내가 앞질러 반대 차선에 세웠다. 나도 모르게 중앙선을 흰선으로 생각해버리고 이 차들은 왜 여기 좌회전 하는데도 아닌데 굳이 여기..

자유로운글 2007. 1. 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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