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오광록 (1)
잔혹한 출근 (2006)

정말 오랜만에 이따위 영화를 봤더니 짜증이 감당이 안된다. 어둠의 경로에 생각보다 일찍 나타났다는 것에 의심은 좀 됐으나 보고 싶었던 영화였기에 기대하고 봤다. 역시 일찍 나타나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소재로 이렇게 밖에 못 만드나? 정말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없다. 반항끼 넘치던 딸이 갑자기 아버지께 질질 짜며 감동받으라 요구할때는 나도 모르게 "이거 뭐(하자는거)야?"란말이 튀어나왔다. 마지막 나름 반전이라고 용 쓴 것 같은 스토리도 그저 억지스럽게 느껴졌다. 이상한 건 김수로가 비중있게 출연한 영화중에 여태껏 재밌는 영화가 하나도 없었음에도 이상하게 김수로 하면 믿을만한 배우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쇼프로에 나와 화려한 입담으로 즐겁게 해줬던게 나도 모르게 영화..

스포없는 영화리뷰 2006. 12. 16. 07:4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