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려고 했고 1순위는 윈도우 XP 블랙에디션이었는데 어처구니 없게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블랙에디션이 다운로드 되질 않아 얼추 비슷한 June XP를 깔았다. 사실 블랙에디션보다 먼저 알았던 버전이었다. 설치하는데 에러메세지 나와서 잠깐 식겁했지만 어떻게 잘 넘어가서 설치 완료. 불안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꽤 이쁘장한 모습이 첫인상으로 왔다. 얼른 방화벽키고 avast설치하고 이것저것 간단하게 필수로 필요한 것들 깔고 캡쳐했다. 편집한 분 성향대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설정이 내가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게 있어서 원래대로 맞추느라 이것저것 세팅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별로 오래 걸리지도 않고 일단 지금까지는 만족. 속도, 특히 부팅속도가 빠르다는 평이 많던데 내가 느끼기에는 윈도우..
웹과 장난감
2007. 11.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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