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을 안락사시켜야하나 말아야하나..어떤게 옳을까, 큰 고민에 빠졌다.
+ 결국은 안락사시켰다. 힘들었다. 두마리를 따로 건져내놓고 어쩌지못하고 망설이다 얼음이 다 녹아 집에 있는 얼음을 다 썼다. 녀석들에게 물어볼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몇시간을 망설이다, 하게된건 헤엄치는걸 한참 쳐다보다 이렇게 조금씩 시간이 더 가는것도 그 녀석들에게 내가 죄를 짓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미안한건 내가 이렇게 할수 밖에 없다는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이제서야 이렇게 해줘 그동안 힘들게 살게했던게 미안하다. 이녀석들도 생명인데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하며 정말 많이 망설이면서 그동안 찾지도 않던 부처님 하나님 예수님께 몇번을 기도했는지 모르겠다. 부디 다음에는 사람으로 건강하게 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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