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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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하나를 더 개설해서 보호글(비밀번호)로만 구성한 지인들에게만 공개하는 생활(인물포함) 사진 블로그를 만들어볼까 생각해봤습니다. 깊이 생각해본건 아니고 그냥요. 그전에 과연 티스토리가 그럴만한 준비가 되어있나 확인해봤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건 티스토리에 첨부한 파일을 삭제 했을때 확실히 지우는가입니다.

이 테스트를 한 이유는 우선 인물 사진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블로그에 업로드하기에는 민감한 부분이기에 1차적으로 전체 공개되서도 안되고, 2차적으로는 없애고 싶을 때 확실하게 삭제되야 합니다. 첫번째 공개 문제는 보호글 자체도 RSS로 내보내지지 않고 내보내진다 해도 발행한 글만 RSS로 내보내기 옵션을 걸면 되기 때문에 테스트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 정말 삭제가 되는지를 우선 테스트 하기로 했습니다.

실험 파일은 월-E 포스팅에 첨부했던 사진으로 했고 블로그를 새로 개설해서 해봤습니다.

1. 8월 8일 deletetest.tistory.com 을 개설했습니다.
2. 글을 작성하며 첨부파일을 올렸습니다.
3. 글을 확인한 후 첨부파일을 삭제했습니다.

이렇게 했지만 첨부파일은 살아있었습니다.

4. 글 자체를 삭제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전히 삭제된다는 메세지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만 그림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5. 블로그 자체를 폐쇠보았습니다.

첨부했던 그림 링크 : http://cfs7.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IzNTQ3MEBmczc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AuanBn

5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아있습니다. 직접적인 접속경로만 없을 뿐 서버에 파일을 간직합니다. 이래서는 이 용도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역시 규모가 크다보니 하드용량이 남아도니까 삭제버튼 따위 접속할 경로만 없애고 사용자만 속이면 되는 건지 좀 아쉽습니다. 이전에 이 용도로 쓰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었는데 제가 백업/복원 처리를 잘못해서 날렸는데 그 때의 인물사진들도 티스토리 서버에는 다 살아있겠군요.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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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에도 이 문제가 제기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처음 접했던 건 http://luv4.us/310 <- 이 글이었던 것 같네요.

  2. 그렇군요, 이미 재기됐던 문제였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것이었군요.

  3. 네이트 클럽도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 카페는 아직 테스트 안해봤고요.

  4.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닐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쪼들리는 운영자(저요)는 삭제 하기 바쁜데 말이죠.

  5. .....-_-

    어쩐지 파일 수정해서 올리면 잘 안바뀐다 했더니..
    (요즘엔 방식을 바꿨는지 안그러는 것 같지만..)

  6. 업로드 하면 파일명을 바꾸는게 괜한짓이 아니었던 겁니다 후

  7. 어쩌면 블로그 데이터도 그대로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려버린 예전 데이터라도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ㅠ_-

  8.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번 문의해보는건 어떨까요? 진짜 갖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_-; 정책상의 이유를 보니 실수로 데이터를 날린 회원을 위한거라는 것 같은데요.

  9. 음, 마치 핸드폰의 데이터기록방식과 비슷한것 같네요. 티스토리에서도 이 사실을 일찌감치 알았을텐데 ,,

  10. 모르는게 아니라 일부러 그랬다고 합니다. 실수로 데이터를 삭제한 회원의 데이터를 복구해주기 위함이라네요. 뭔가 멍하게 만드는군요.

  11. 흠...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실수나 모르는 게 아니라 일부러 그랬다고 하니;;;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면 무서워지는군요;;

  12. 고칠 생각이 없다는게 더 막막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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