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열대어구피이야기] 허리가 휘었다.
자유로운글
2005. 3. 27. 20:18
열대어가 생겼다는 포스트이후에 올리진 않았지만 몰라보게 많이 컸다.
이제 제법 큰 구피들, 치어티를 많이 벗고 숫놈들은 많이 화려해졌고 암놈들은.. 여전히 안큰다.
아무튼, 오늘 물갈아주다가 그냥 손으로(평소엔 숟가락 이용) 퍼서 옮기고 그 상태에서 물을 뺀후 어항에 옮겨줬다.
다 갈아주고 보니 암놈 한마리가 허리가 휘었다. 잘 헤엄도 못친다. 위험하게 물갈아줘서 그런것 같은데..
계속 신경쓰여 죽겠다. 안락사 시켜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이르렀다.
휴식으로 보낸 일요일... 마무리가 좋지않다..
이제 제법 큰 구피들, 치어티를 많이 벗고 숫놈들은 많이 화려해졌고 암놈들은.. 여전히 안큰다.
아무튼, 오늘 물갈아주다가 그냥 손으로(평소엔 숟가락 이용) 퍼서 옮기고 그 상태에서 물을 뺀후 어항에 옮겨줬다.
다 갈아주고 보니 암놈 한마리가 허리가 휘었다. 잘 헤엄도 못친다. 위험하게 물갈아줘서 그런것 같은데..
계속 신경쓰여 죽겠다. 안락사 시켜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이르렀다.
휴식으로 보낸 일요일... 마무리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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