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제 그만..
이번 장마는 어느해보다도 비 피해도 참 많아서, 어디가서 함부로 비오는거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겠다.
이 사진은 여러모로 참 많이 울궈먹습니다. 그리운 CP2500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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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장마 무서웠어요. 휴가철이랑 장마철이랑 겹치다니, 참 오래이기도 했지요? 이제 비는 그쳤지만 피해보신분들이 너무 많아 씁쓸한 마음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물방울 사진 예쁜건 예쁜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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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있는 피해지만 올해는 특히 더 심한것 같아요, 사진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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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CP2500... 녀석 꽤나 멋진 접사사진을 찍어주던 녀석이죠.
이 년전 무더운 여름 빈 집에 손님이 오셔서 그 녀석을 업어가셨드랬죠. 쿨럭.
그나저나 진짜 올 여름은 한참 시원해서 좋았었는데 이제 땀 뺄일만 남았군요. 흐흣 -
진짜 두고두고 후회되는게 CP2500 처분한거예요 후..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예년에 비해서 덜 더웠긴 한거 같아요. 복날, 복날인줄 모르고 넘길뻔했을정도니..; -
오 사진 멋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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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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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장마철이나 태풍이 올 때는 말도 못하죠. T_T 사진 정말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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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속시원히 비오는거 좋아하는데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어요. 사실 이렇게 피해주게 올거면 그리 방갑지도 않습니다. 사진칭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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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ce님 집에 왔다가 오른쪽 하단에 있는거보고 저도 설치했어요.
호주와 한국에서 접속하는 이들은 감이 잡히는데, 유럽쪽에서 접속하는 이는 누굴까 하며 혼자 궁금해하고 있어요 ^^ 이제 장마철도 끝났고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어서 대략 난감하다죠. -
딸기뿡이님 안녕하세요~ 저도 오늘 새벽에 설치했는데 잘 돌아가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아 이제 정말 여름 시작입니다~ 무더위.. 잘 헤쳐나가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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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시간 날 때 한번 설치해봐야지.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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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 가려버린다는거~ 참고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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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를 소유하고 싶은 깊은 바닷속 구매욕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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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디카가 참 재밌는 장난감이었는데 말이죠.. 한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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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여건만 된다면.. 그냥 필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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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가 다 좋은데, 역시 필름에 압박이 있죠. 감당할수 없는..;; 저도 필카 거의 그냥 썩고 있어요,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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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진기를 사용해본적도 거의 없고..
사진기를 빨리 가지고 싶어요.ㅠ.ㅠ -
요즘엔 굉장히 가격이 싸졌으니까요, 하나 장만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