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스파게티면, 스파게티소스(다양한야채), 떡국 끓이고 남은 만두와 소고기, 김치, 고추장, 케찹.
미쳤다. 송년&신년 모임 동안 불어난 체중 빼겠다고 요 며칠 헬스장에서 오버[ver.미친듯이]하고 있었는데 흑.
아버지께서 굳이 내가 만들어주는 스파게티를 드시고 싶다고 한 10번 말씀하시길래 했는데 양 못 맞추는 바람에 졸지에 온 가족이 야식. 내일 아침엔 얼굴 이따만해질 예정. 꺄악~
그나저나 스파게티소스를 바꿨는데 이거 내가 만드는 방식이랑 궁합이 너무 잘 맞는다. 마음에 들었어=_=*
'맛집과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미 - 회덮밥정식 (20) | 2007.04.30 |
---|---|
보자마자 고른 케익 (46) | 2007.03.02 |
김장 (28) | 2006.12.04 |
한라산물 순한소주 (6) | 2006.03.02 |
무설탕 딸기잼 (0) | 2006.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