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이색치킨, 소스와꼬꼬 핑크퐁닭
맛집과 요리
2012. 9. 7. 01:21
이전 직장에서 소스와꼬꼬는 저랑 인연이 많았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만두고서도 눈여겨 보고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 중에 하나입니다. 잠실이 멀어서 자주 가보진 못했는데 얼마전 종로에 문을 열어서 가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참신한 네이밍 뿐만 아니라 치킨 자체도 참 특별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치킨 자체가 워낙 맛있었기 때문에 다 괜찮습니다. 가격대비해서 네임벨류가 워낙 약하다보니 소스와꼬꼬를 만드는 사람들의 실력에 비해서는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데 지금의 노력들이 꼭 빛을 발할 기회가 오겠지요.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자세한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boraful.com/30146455135
'맛집과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근교/양평] 테라로사 커피공장, 명성보다 거품 (2) | 2013.09.21 |
---|---|
[헤이리/프로방스마을] 메이저리그 스타일의 MLBurger! (0) | 2012.09.01 |
드마리스 강동점(천호), 엄청나게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여기가 최고 뷔페다! (5) | 2011.02.06 |
엘마레따, 와인도 무제한!! 또 가고 싶은 뷔페 (10) | 2009.12.02 |
마리스꼬, 정말 만족스러운 씨푸드 뷔페 (22) | 2009.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