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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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IM-U100

 

듀얼창은 뒤집혀지고, 액정은 안나오고.. 이렇게 8개월이나 썼다니 나도 참 징하다. 어쨋든 보조금 기다리다 발등찍히고 결국은 어제 u100으로 질렀다.


화이트로 결정하고 갔는데 매장에서 실버랑 블랙 둘다 이뻐서 무척이나 고민했다. 이건 뭘 사도 다른색 살걸하고 후회할것 같아서 처음 정한 화이트로 정했다.

모토로라 MS600,애니콜 SCH-V840이랑 계속 고민하다가 모토로라부터 떨어뜨리고, 애니콜초슬림이랑 계속 고민하다가 U100으로 결정했는데 애니콜로 살걸 그랬나 싶은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다; 이건 이게 아쉽고 저건 저게 아쉽고, 이것도 애니콜 샀으면 U100으로 살걸 하고 생각했을것 같아서 그냥 신경 안쓰기로 했다. 어차피 쏙 마음에 들어서 핸드폰 산적도 없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