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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지금 시대에서는 다소 안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어제 축구보고 오전에 등산갔다가 오후에 광화문 갈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지하철 에어콘이 좀 쌀쌀하다 싶더니 결국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저는 감기 걸렸다하면 10이면 10 코감긴데, 그러다보니 감기걸리면 코도 함께 헐어버립니다. 게다가 여름감기라 짜증나는건 날은 더운데 식은땀 삐질삐질 흘리며, 선풍기나 에어콘바람을 쐬자니 콧물만 더 늘어나고 가만있자니 식은땀 삐질삐질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더욱 싫습니다.
감기 같은거는 잘 안걸리고 살았었는데 요새는 겨울이며 환절기며 여름이며 아주 감기를 달고 사는것 같습니다.
+ 극정적 마인드 : 유격때 안걸린게 어디야~
저는 감기 걸렸다하면 10이면 10 코감긴데, 그러다보니 감기걸리면 코도 함께 헐어버립니다. 게다가 여름감기라 짜증나는건 날은 더운데 식은땀 삐질삐질 흘리며, 선풍기나 에어콘바람을 쐬자니 콧물만 더 늘어나고 가만있자니 식은땀 삐질삐질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더욱 싫습니다.
감기 같은거는 잘 안걸리고 살았었는데 요새는 겨울이며 환절기며 여름이며 아주 감기를 달고 사는것 같습니다.
+ 극정적 마인드 : 유격때 안걸린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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