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감사 끝
요 몇일 굉장히 바빴다. 원래 감사준비하면 한달은 잡고 하는데 이번에 감사 안볼줄 알다가 하게되서 준비기간이 좀 짧았다. 그바람에 야근에 밤샘에 정신없었지만 끝나고 나니까 또 이렇게 후련하다. 내일부터는 또 다른준비들로 정신이 없을테지만, 감사준비보다야 한결 낫다. 어제 신문 운세에 84년생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기쁨이 두배된다” 라고 되있었다. 사실 그거보고 하루를 시작하다보니 감사준비 마무리 지으면서 약간 자포자기하며 될대로 되라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본것도 몇개 있었다. 결과적으론 감사도 잘 봤으니까 잘 들어맞나? 싶기도 하지만, 사실 끝까지 포기 안해서 기쁨 두배 안되는게 세상에 있기나 한가.
자유로운글
2006. 3. 14. 22:07
힘들었던 하루, 험난한 3월
오늘-진급신고, 불시기동감사, 예비군홈페이지서버과부하 이 빌어먹을 철도파업, 부대오가고 오버로크치러 오가고 많은 시간소요. 불시기동감사 어처구니 없는 큰건 걸리고. 예비군 홈페이지에 지금 해놓을게 얼마나 많은데 언제까지 버벅댈거야! 앞으로-집체교육계획, 감사, 연대장님 사단장님 방문계획 지금 할게 얼마나 많은데 집체교육이라니 OTL 오늘보다 더 빡센 감사 연대장님 사단장님 차례차례 방문, 거기에 대한 준비들…… 이 외에 해야할일 산떠미, 병장되면 일 딱 놓는다는건 어디서 주워들었던거야 대체
자유로운글
2006. 3. 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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