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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라이즈 (1)
다크나이트 라이즈, 기대가 너무 컸다. (CGV골드클래스)

다크나이트 라이즈 ( The Dark Knight Rises, 2012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이어 남들이 재밌다는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재미없게 봤다. 이렇게 일반적인 감성을 잃으면 안되는데 큰일났다. 아무튼 정확하게는 재미없게 본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열광하는 만큼 좋지는 못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위하여 다크나이트를 다시 보는 수고도 아끼지 않았는데 정작 그렇게까지 준비해서 본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본 소감은 허무함에 가깝다. 예고편을 통해 아주 막강한 상대라고 일컬어지던 베인이 정작 내가 기대했던 것에는 못미쳤던게 컸던 것 같다. 사실 전편인 다크나이트도 그렇게까지 열광하지 않았던 나고, 영화 개봉을 기다리며 미리 예매하고 꼭 아이맥스로 봐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것도 아니었는데 분위기에 ..

스포없는 영화리뷰 2012. 7. 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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