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애드센스 단가가 너무 떨어져 이제 구글에서 올 수표조차도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있었는데 너무 뜻밖이었어요. 딱 받자마자 달력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내용을 보니 애드센스 게시자라고 보내준 것 같네요. 올해도 작년처럼 티스토리 달력으로 한해를 보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뜻밖에 선물이고, 게다가 너무 구글스러운 디자인인 심플함에 이걸 쓸까 갈등하고 있습니다. 각 월의 그림도 너무나 구글스럽게 구글의 다양한 로고로 했네요. 그나저나 뭐 이런걸 굳이 익일특급으로 보냈을까요; 달력이라 그런가?; 어쨋든 기분은 참 좋습니다. 티스토리는 작년에도 달력 조금 늦게 와서 1월은 거의 그냥 넘어갔었던 기억인데 올해도 조금 늦게 오려나봐요? 아무리 무료로..
웹과 장난감
2008. 1. 2. 10:46
간략하게 3월이 업무에 정신이 없었다면 4월은 훈련에 정신이 없었다. 거의 매주 우편통지서 뽑고 결정적으로 향방작계 2번이 있었기 때문에 신경이 좀 많이 쓰였다. 그래도 끝내고 나니까 뭔가 이제는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었던 4월이었다. 5월 시작하자마자 집중정신교육 올라가고, 이번달은 훈련몇가지 외에는 특별히 없을것 같다. 그렇다고 편하게 쉴 팔자는 내 군생활에 없을것 같고 아마 다른동 감사준비 도와주면서 정신없이 보낼것 같다. 이렇게 한달한달 보내다보면 금방 제대하겠다.
자유로운글
2006. 5. 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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