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2일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3개월이 지나 기록하고 글 공개는 그러고도 3개월이 지난 후 하네요; 9~10월쯤에 소셜커머스로 구입해두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12월말에나 가게 되었습니다. 이 날 아침까지도 그냥 가지 말까 할 정도로 엄청 추운 날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와중에 장갑을 안가지고 온 여자친구를 위해 장갑을 샀습니다. 스마트폰 클릭이 되는 장갑으로 산건데 그냥 손가락 끝부분 털이 얇아서 터치가 되는 손시려운 장갑입니다. 터치도 됐다 안됐다 하고요. 그래도 들어가니 에버랜드구나~ 느껴지는 모습들이 +_+ 스카이 크루즈였나 그거 타고 올라가서 던킨의 던카치노처럼 에버랜드 느낌을 딴 이름을 가졌던 스낵. 맛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못먹게해서 이거 하나 밖에 못먹었습니다ㅠ 지루할거라며 안타고..
자유로운글
2013. 6. 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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