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를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기존에 쓰려던 몇번의 시도가 있어서 그랬는지 적응은 순조로운 편입니다(다만 작년 겨울부터 블로그를 좀 자제하려고 했던 노력이 성공하는 바람에 블로깅 습관이 사라져서 포스팅은 좀 적습니다). 아무튼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게 워드프레스의 매력인지라 회사 분들의 워드캠프 참가 소식을 듣고 저도 얼른 신청했었고 드디어 어제 다녀왔습니다. 세션1은 조금 기본적인 사항들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을 생각이었습니다. 또 조금 늦는 바람에 워드프레스 설치에 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만 사실 '워드캠프'쯤 되는 컨퍼런스에 이런 주제를 이야기한다는게 좀 의외라고 생각했었는데 이후 워드프레스를 현재 쓰고 있는 사람 손들라고 해보니 반정도 밖에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적합한거더군요;..
1. 워드프레스 태터 1.0 테스트 목적이던 계정이 워드프레스를 만나는 순간 워드프레스 테스트 계정으로 바꼈다. 굉장히 매력적이다. 우오~하며 환호하던 태터 1.0의 기능들은 이미 워드프레스에 있는 기능. 게다가 테마(스킨)까지 마음에 드는걸 발견해버려 이번 주말안에 바꿔탈뻔했다. 그렇지만 나에겐 큰 단점이 옮겨갈수 없고 바꿔타야한다는것, 그게 발목을 잡았다. 그렇지만 아직도 만지고 노는중이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쉽게 접하게 된데는 골빈해커님의 안내페이지가 큰 도움이 됐다 - http://hacker.golbin.net/wp/wordpress 2. 24시 3시즌을 이제야 접했다. 그동안 굳이 안보려고 했던건 한번 시작하면 다른건 못하고 끝까지 다 보게 되기 때문이었는데, 역시나 잠못자고 목금 이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