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친구와 헤이리에 자주 가고 있는데 헤이리쪽은 저녁에 매장들이 일찍 닫아서 저녁까지 먹게 되는 경우에는 프로방스 마을로 가는 편입니다. 그 헤이리에서 프로방스 마을로 가는 길에 MLBurger라고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보니 정말 메이저리그 버거였습니다. 야구팬으로써 내심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 자세한 포스팅은 여자친구와 네이버블로그 스타일로 운영중인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oraful.com/30146060096
맛집과 요리
2012. 9. 1. 18:51
즉흥적인 것 보다는 계획적인 것을 좋아하는 저는 여태껏 한번도 야구장을 미리 계획하지 않고 가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당일 예매하고 가보게 됐습니다. 그렇찮아도 야구장을 갈까 말까 하긴 했었던터라 29일 경기 3루 응원지정석 자리가 꽤 비어 있는걸 계속 체크하고 있긴 했었거든요. -.- 원래 계획은 헤이리에 가는 것이었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듣고 잔뜩 환상으로 자리 잡은 헤이리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대단한 곳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급 야구장 갈까? 로 시작해 주변에 예매할 수 있는 PC방도 없고 컴퓨터가 있는 카페도 없던터라 친구한테 전화해서 예매 대행을 부탁하고 가게 됐습니다. 고마웠는데 이 다정한 친구 한술 더 떠 인천가면 신포 닭강정이 맛있다며 가보라고 알려주기까지 했어요! 헤이리에서 여자친구가 즐..
야구와 스포츠
2012. 6. 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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