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대하고 봤던 영화. 엄청 무서울거란 주변의 얘기를 듣고 갔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끔찍한 장면 몇번과 뒤에가서 깜짝깜짝 놀랬던 장면 몇번. 끔찍한 장면은 강도가 심해서 계속 쳐다보고 있기 힘들었다. 처음에는 의문의 사건을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물이었다가 의문들이 조금씩 풀어지면서 공포영화가 되어갔다.
기본적으로 미스터리물이니까 의문의 죽음에 대해 풀어나가는 재미도 있고 뒤에가선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 긴박하게 진행되어 꽤 잘 만들어진 느낌이었다. 예고편에서 나왔던 장면들이 정작 영화를 보면 그저 그런 경우가 있는데 본 영화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이 영화에 대해서는 재밌다는 사람과 그렇지 않다는 사람이 분명히 나뉠 것 같은데 나는 재밌었다는 쪽. 궁녀라는 소재도 신선했고 내가 혈의 누를 못봐서 미스터리 사극이라는 것도 꽤 신선했다. 본다는 사람 말리고 싶진 않은 영화.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더이상 찾아보지 말자, 조금의 스포일러도 필히 조심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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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함께 보러갈 사람과 날짜를 맞추고 있는 중이예요. ^^* 혈의누는...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
네, 저도 혈의 누 한번 보려고 시도한적은 있는데 보다가 잠들었던 것 같아요^^;
오잉 나도 이거 보고 싶어!
날씨도 쌀랑해져서 공포영화보면 더 추울까봐 고민중이야 크크
그렇게까지 무서운 영화는 아니고~ 무섭다기 보단 끔찍하지 ㅎㅎ
결론은 재밌다는거네? ㅋ
한가해지면 봐볼까..;;
그쵸, 하하 볼만합니다만(?)~
뭔가 아쉬운듯한 ...새로운 장르의 탄생에 한표만 던지고 갑니다
살짝 좀 모자른감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