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자 (2007) - 시사회
Posted 2007/10/10 02:19, Filed under: 미디어/스포일 없는 영화리뷰최근에 가장 기대하고 있던 영화. 한마디로 기대만큼 재밌었다. 너무 재밌어서 열악한 시사회 영화관이 아니라 롯데시네마나 메가박스같이 좋은 영화관에서 편하게 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스포일러를 하지 않는 내 특성상 자세히 밝히진 않지만 예상치도 못하게 허를 찔렸던 장면 중 하나가 덤비는 은행원 밀치고 팔굽혀펴기하는 장면이었다. 설마 그걸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관객 반응도 제일 컸던 것 같다.
장진 감독은 천재일지도 모르겠다. 작품성 그딴건 잘 모르겠지만 기발하고 재치있고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 뻔하지 않고 억지스럽지도 않게 관객의 허를 찌른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마지막엔 어떻게 될까 보는 내내 궁금했는데 대단한 것도 아니었지만 허무하지도 않았다. 정말 괜찮았다. 굳이 흠을 잡자면 좋은 각본에 감독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보는 중간 뭔가 부족한 아주 조금, 0.1%가 있었다. 하지만 돈주고 봤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이었다.
덧, 이번 시사회는 종로에 있는 필름포럼(구 허리우드)에서 했는데 여태까지 가봤던 영화관중에서 가장 열악했다. 여태까지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논현동에 뤼미에르 저리가라였다. 뤼미에르에 이어서 가지 말아야 할 영화관 한군데 더 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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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살자 (2007)
Tracked from 즐거운 미르씨의 블로그 2007/10/22 04:21 Delete아 쓰다가 날라가서 다시 쓰려니 쓸 맛 안나네.그래도 느낌을 살려서 -_ -심야로 '바르게 살자' 보고 왔다.완전 최고였다.100여분 동안 장진표 코미디에 완전 푹 빠져있다가 왔다.배우들 연기부터 장진 특유의 골 때리는 상황 설정들까지 무엇 하나 아쉬운 부분이 없었다.장진 코미디를 가장 완벽하게 소화하는 정재영, 손병호 그리고 귀여운 영은씨까지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할까?오바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밋밋하지도 않게 말이다.또 장진 코미디 특유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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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살자, 2007
Tracked from Ryee's STORY - 빈곤의 종말 2007/11/12 01:16 Delete라희찬 정재영, 손병호 필름있수다 CJ 엔터테인먼트 한국 102분 코미디 2007.10.18 http://www.jungdoman.com/ 그래도 나는 올곧은 당신을 좋아해요 워낙 줄거리 노출도 많이 되고,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선뜻 봐지지 않던 영화였다. 알려진 줄거리가 주요 내용이고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웃음과 재미, 감동까진 줄거리에 담기지 못하였다 예고편을 보지 않고 보면 훨씬 재미있다는 평들이 많다. (본인은 예고편을 안보고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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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재밌을것 같습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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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까지는 아니고 그럭저럭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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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이 사랑한 남자지 않습니까! 장진감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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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 그렇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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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 왔으면 연락좀 했어야져.. 저두 거기서 봤는데--
근데 영화는 그저 그렇던데-
드림시네만가 했는데 -_-; 그렇찮아도 연락해볼까 했는데 급당첨되는 바람에 이래저래 정신없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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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동치성씨의 등장인가요. 개봉하면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야겠군요.
그리고 아래 uniqlock 보다가 중독되버려서 저도 그만 달아버렸습니다;;;
나름 중독성이 강하군요. 느낌도 왠지 좋고;-
이번에는 동치성 아니예요 ㅎㅎ
저도 다른 블로그에서 쳐다보다가 달아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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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것도 기대 많이 하고 있는데.. ㅎ
난 그 필름포럼을.. 너무 좋아라 한다는 ;;;-
진짜? -_-;
심지어 목도 불편하고 앞에 사람이 앉은키가 크면 전혀 안보이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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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장면...
순간 극장이 조용해지는게..
다들 '저게 뭐하는걸까 ? ?' 이런 반응이었다는..ㅎㅎ-
하하, 그런가요? 저도 보면서 저게 뭐하는걸까 참 궁금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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