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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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운동장역에 내렸고, 익숙한 야구장이 보이는데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우루루~
2. 선착순으로 받은 티셔츠와 모자, 줄거면 평소에도 입을수 있는걸 줘야지. 모자도 그렇고 티도 그렇고 WBC때문에 잔뜩 만들어놓고 남아서 배포하는 느낌이 --+. 왜 엘지껄 안주고 KOREA껄 주는거야. 광복절이라?
3.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길성, 중학야구 수비를 보여주다. 양승호 감독대행님, 지명타자를 정의윤 쓸생각이어서 최길성 놓을자리가 없었으면 과감히 빼주세요. 최길성만한 타자가 없는것도 아니고...
3. 오늘 조인성 4타수 4안타, 처음봤습니다 +_+ 그렇지만 사실  난 당신의 홈런이 더 좋아요!
4. 심판만의 알수없는 스트라잌존, 한두번 아니었지만 이번 경기엔 서용빈이 완전 스트라잌 아니라고 생각되는 공에 어이없게 스탠딩 삼진당해서 예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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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의윤! 첫번째, 두번째 타석에서 타격감 좋아 보이더니 자신도 알고 너무 우쭐했나? 만루찬스, 2,3루찬스 놓치고 말았습니다. 난 그때마다 이 지점이 핵심이라며 유백이로 동영상촬영까지 했는데 헛수고 했어요.
6. 올드팬데이였나? 아무튼 예전 응원단장이랑 치어리더 왔었는데 오랜만에 본 홍경선 응원단장님 반가웠습니다. 한창 야구장 응원석으로 다닐때의 응원단장님이었는데 재밌는 기억 많이 만들어 주셨어요. 그렇지만 만삭처럼 보이는 그 배는 좀 빼셔야겠습니다, 1년 쉬었다고 그렇게 나오다니요. 흥돋구는 응원단장 단독 댄스때 좀 버거워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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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상훈의 what!이 주경기장에서 공연중인 메탈리카와 라이벌공연을 야구장에서 했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인상 깊었습니다. 재밌던걸로는 멤버소개하면서 자신을 가사전달을 맡고 있는 이상훈이라고 소개했을때.
8. 롯데팬인 친구와 갔더니, 같이 좋아하며 감격할수 없다는게 적응 안됐습니다; 계속 서로 반대. 우리 윗줄에 앉으신분도 서로 다른팬끼리 오셨던데 서로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단어선택들 티는 났지만 좋았습니다. 그 위에위에위에 앉으신분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권 정말 부러워요. 그리고 또 왜 오늘은 안하고 16,17일 거의 반값에 가까운 할인을 하는겁니까(정보:엘지비회원도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