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넷 11월 정리

처음에는 어떻게 페이지뷰가 방문자수보다 적을 수가 있지 하면서 다음 웹인사이드에 의문을 품었는데 제가 그래프를 잘못보고 있었더군요. 제 티스토리 카운터는 11월 하루 평균 420명을 찍었으나 다음 웹인사이드에선 평균 120명 정도네요. 티스토리 카운터가 얼마나 믿을 수 없는지 보이는 결과입니다.

유입경로 압도적인 야후검색입니다. 한RSS가 왜이렇게 반가운 걸까요. 루돌프님 포스팅보고 저도 확인해 봤는데 한RSS에 24분이 등록해주셨더군요, 다 찾아내서 친절한 저의 모습을 뽐내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위 그래프와 마찬가지로 야후가 압도합니다. 저는 검색사이트에서 검색 당하는게 정말 싫은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메인을 바꿀수도 없구요.

0-30초가 많다는 건 검색사이트를 통해 들어왔는데, 원했던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바로 나가서 그랬을 거라 추측됩니다. 이래서 싫은겁니다. 어차피 검색사이트로 들어오는 대부분은 제 블로그에서 원했던 걸 찾을 수 없으니까요.

첫번째 방문은 검색사이트를 통해서 들어오는 분들이겠으니 압도적인게 당연할테고, 11번 이상은 아무래도 이웃블로거 분들이시겠죠?

아무리 불여우가 날고 긴다 한들 제 블로그의 방문하는 분들 중 약 96%가 IE 사용중입니다. 실제로도 엇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저부터도 IE 쓰고 있구요. 웹표준 준수하지 않아도 크게 지장 없겠어요.

저는 제 블로그를 1280x1024 해상도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1024x768이 많네요.

10월 중순 부터 다음 웹인사이드를 쓰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한달단위로 정리 할수 있게 되서 다음 인사이드에서 제공하는 것들중에 몇가지만 정리해봤습니다. 유입검색어나 그런면에선 티스토리 리퍼러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특별히 새로운 점은 없네요. 이웃블로거의 RSS리더기나 블로그 메타사이트가 아닌 검색사이트를 통한 방문객들이 훨씬 많은데, 정말 원치 않는 부분인데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만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