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미녀는 괴로워 (2006)
스포없는 영화리뷰
2007. 4. 11. 18:02
굳이 따지자면 보기는 3월에 봤으니까 2007년 1분기에 봤던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본 영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에 더욱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뚱뚱한 아중이도 귀엽게 느껴졌고, 어색하게 다가왔던 아중씨의 연기는 계속 보다보니 그냥 하나의 캐릭터로 받아 들였다. 지루하지 않게 적절하게 웃음도 있었고 크게 감동까진 아니지만 아련함(?)에 눈물도 나고 꽤 괜찮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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