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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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 본다 해놓고 못 본 캐리비안의 해적3처럼 영화가 내려진 후 땅을 치고 후회할 줄 알았는데 캠판 돌아다니는 것 앞부분 약간 보고 이거 영화관에서 보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 급 조조로 보게 됐다. 끝자락에 보게 된지라 메가박스 아기자기 깜찍 콧구멍만한 상영관에서 보게 되었는데 그래서 좀 그 화려함을 덜 느낀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무튼 보고나니 이 영화가 왜 디워와 비교되는지 알겠고 디워를 먼저보고 트랜스포머를 나중에 보게 된 것이 잘 된게 아닌가 싶었다. 이무기의 역동적인 것과는 차이가 있는 로봇의 움직임이었지만 -ㅅ-)b 끝내줬고 만화스러운 스토리도 화려한 영상하나면 커버된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였다. 사실 스토리도 크게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큰 뼈대보다 잔잔한것들이 재밌었던 것 같다. 안경 빨리 찾아달라고 떼쓰는거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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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피어에 돌던 그 끝내준다는 여자는 굉장히 중요한 장면으로 부각되서 꽤 화려하고 멋진 영상일 줄 알았는데 그냥 얼떨결에 몇번 봤던 캡쳐화면 장면이 나왔고 곧 사라졌다. 아쉽(...)

나도 나를 위해 가디언 역할을 할 트랜스포머가 있으면 좋겠다. 자동운전 너무 편할 것 같던데, 게다가 원하는 차로 모양도 바꿀수 있고...

본문에 사용된 영화 스틸컷 및 포스터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이 이미지의 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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