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설 연휴 보내면서 아버지랑 집에서 영화 뭐 볼까 하다가 선택한 영화. 사실 보려고는 몇번 시도했는데 자막 싱크가 안 맞는다던지, 화질이 구리다던지 해서 미뤘었다.
워낙 대작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생각보다는 별로였던 듯. 내용도 어릴때 부터 훈련된 정예 300명이 훨씬 많은 대군을 이긴다는 단순한 내용. 이것 저것 장애물도 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갔고.. 음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랬나. -.-
남자들은 액션을, 여자들은 언제나 벗고 다니는 스파르타 인들의 상체근육 외엔 볼게 없던 영화였던 것 같다...............그래서 별3개(응?)
본문에 사용된 영화 스틸컷 및 포스터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이 이미지의 권리는
- Warner Bros. Pictures (presents)
- Legendary Pictures (in association with)
- Virtual Studios (in association with)
- Hollywood Gang Productions
- Atmosphere Entertainment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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