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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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 Olympus OM10




삼백디 사기 한 3일전에 나에게로 소유권이 넘어온 필카.
원래 아버지가 쓰시던건데 쓰라고 주셨다.

나랑 나이가 비슷하거나 더됐을거라고 추정되는 카메라.
사실 잘 모른다.
껍데기엔.. 미놀타가 써있어서.. 오 미놀타인가!(당시엔 A1사려 했으니 좋아했다;)
했는데 열어보니 올림푸스! -ㅅ-;; (아니 아부지 왜 가방은 미놀타..;)

오홍.. 그밖에 정보는 하나도 모른다! 필카다! 에세랄(일것)이다! 외에는 전혀 -ㅅ-
검색해보니 안나와서.. 블로그코리아에 검색해보니 느려서 -ㅅ-
네이버블로그 검색을 해봤더니 어허.. 역시 대단 -ㅅ- 나왔어 나왔어



능력부족으로 당장 쓰진 못하겠고, 게다가 내 스캐너 필름스캔이..!!

이거 살돈 있으면 쿠리오 팔구(미안해-_ㅠ) 새 서브카메라 사겠다 -_ㅠ
필름스캔장치가 이렇게 비싼지 몰랐네-_-
어째 내 스캐너값이랑 맞먹는거 같기도 하고.. -_-a
로모도 갖고 싶으니까(2010년 프로젝트) 하나 있으면 좋긴 하겠는데!

음 이러쿵 저러쿵해도 om10 요녀석 사용은 못하겠군
능력이 아직 안되는거 같으니.. 필름에 찍히는 요 녀석은 아직 부담 :$
(아.. 아직 300d도 적응 못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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