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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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지난 SK와의 경기때완 너무나도 다른 관중수, 우리 홈인데 롯데가 관중 더 많더라
② 오늘은 선발이 누군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심수창인걸 보고 이기겠구나 싶었다. 믿고 봤는데 만루위기땐 똥줄야구좀 했다.
③ 우규민 나오길래, 마음편히 보면 되겠구나 했더니 불안불안했다~
④ 아 정말 권병장님의 수비는 명품입니다.
⑤ 수훈선수 최길성이 왜 됐는지 모르겠다. 1회 도루 시도가 한점 더 나는 찬스 발판을 만들어줘서 그런가?
⑥ 드디어 말로만 듣던 리틀이병규를 보았는데 그냥 대타로 나왔다가 바로 교체되서 외야수비에 이병규가 둘있는 광경을 못본것 아쉽다.
⑦ 마해영은 이번엔 또 어떤 삽질을 하나 눈을 치켜뜨고 쳐다보면 안타 하나씩 때려주고 안타 쳐줬으니까 잘했다고 마음 편히 보면 삽질하시고, 오늘은 눈을 치켜뜨고 봤더니 뭐 그럭저럭이었다. 제발 찬스때는 혼자 죽는 팀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함.
⑧ 박병호, 삼진맨?
⑨ 롯데의 마이로~우! 응원 재밌다. 우리는 마이로~우우우우우우로 응용할수도 있다. 호세는 확실히 예전의 호세가 아니다.
⑩ 야구보다가 느닷없이 전광판에 나타난 '박유원'. 유원형 롯데월드연간권 축하하고 부러워ㅠㅠ 사실 그것보다 난 형의 회원번호에 더 놀랐어. 병일이의 그렇게 염원하던 야구장 첫승 축하하고, 더이상 주체하지 못하는 응원본능 다음엔 외야석에서 풀도록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