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법 시행으로 인해 업로드 곡 삭제. 6400m 고지(?)에서 만난 나를 미워하는 벌 마치 꽃으로 가는 것 같지만, 꽃에 있다가 이륙(?) 후 나에게 오는중. 나는 널 높이 평가하는데, 너는 왜 나를 오해하고 미워하니
조급해 할 필요 없어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어떤위치가 될지 어떻게 생각이 변할지 알수가 없다. 오늘 몸으로 체험하고 다소 충격. 사진은 2003년에 지나가다 내려서 찍었던 사진중 하나인데 이 사진찍고 약 13개월후에 내가 입대해서 행군코스로 그것도 반환점 거의 다간 장소로 1년에 2~3번씩 그곳을 지나다니게됐다. 그래서 이 사진으로 골라봤다. 그곳을 알만한 풍경사진도 있지만 행군코스인데 알만한 사진 올리면 안될것 같아서 꽃으로.
조화라고 오해했던 생화 부자연스럽도록 강렬한 잎색을 원망해야할지, 너무나도 진짜같이 나오는 조화들을 원망해야할지.. LCD 눈조심 (...)
알바 갔다오는길에 비에 젖어서 그런지 색깔이 더욱 진해진게(?) 이뻐서 집에 갔다가 도로 디카 들구 나와서 찍었다. 사진 간만에 찍었다. 이제 곧 기변도 할텐데 이녀석 접사가 참 맘에 든단 말이지.. 기변해도 계속 안고 있어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