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드림업 (1)
드림업, 밴드슬램 그리고 롯데시네마 강동

드림업 (Bandslam, 2009) 우선 Bandslam 이라는 이름을 두고 왜 드림업이라고 개봉명을 바꿨는지 이해가 안간다. 흥행에 실패한 이유 중 제목이 영화관에서 볼 영화가 아니라 집에서나 볼 영화라고 인식시켜버린 수입사 문제도 있다고 생각한다. 뭐 영화관보다 집에서 볼만한 영화가 아닌건 아니다 -.- 아무튼 영화관에서 보면 더 짱짱한 음향을 느낄 수 있겠지만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볼만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한줄요약 할 수도 있는 줄거리인데 음악을 깊이있게 듣지만 찌질한 학생이 전학을 가면서 치어리더 출신 보컬이 착하다고 접근해 밴드 매니저로 합류하고 지휘해서 좋은 음악을 만든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밴드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꽤 좋았다. 사실 즐길 것은 이것밖에 없다. 여 주인공..

스포없는 영화리뷰 2009. 9. 20. 10:1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