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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1)
리더없이 방향을 잃어본 경험

지난 달에 이직한지 3개월반만에 신규입사자 교육에 다녀왔다. 3일간이었는데 그 중 이틀은 합숙이었다. 프로그램 중에 조별로 회사의 광고를 찍는게 있었는데 일부러 전혀 다른 부서에서 온 사람들로 조를 짜놓았는데 사실 이런거야 이전 회사에서 벨류 활동이라고 비슷하게 해본 경험이 있어서 낯설지는 않았다. 나이, 직급, 부서를 골고루해서 내가 속해 있던 조는 과장 1명, 대리 2명, 사원 3명으로 되어 있었고 같은 부서였다면 당연히 과장님이 리드를 했겠지만 대리님 중 한분이 나이도 가장 많고(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입사한지도 제일 오래되서 조장을 하게됐다. 다른 프로그램을 할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광고 촬영의 기본적인 교육 후 짬짬히 알아서 작업해야하고 정답이 없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내야하는 광고 촬..

자유로운글 2014. 8. 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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