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회사에는 꼭 필요할때만 가지고 가기 때문에 평소에는 집에 두고 다니고 출근할때는 전원 연결도 빼고 다닌다. 그런데 분명히 잠자기 모드로 해두고 갔는데 한번씩 완전 방전되어 다시 켜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너무 많은 앱을 켜둬서 잠자기 모드인데도 베터리를 많이 먹었나? 파이어폭스 문제인가? 별의 별 추정을 다 했는데 문득 의심이 든 상황이 생겼으니 내가 잠자기 모드로 해두는 방법. 습관적으로 잠자기 모드로 할때 Expose 기능으로 커서를 왼쪽 모서리로 가는 걸로 하고 있었는데 이게 정확히는 내가 원하는 '잠자기'가 아니라 '모니터 잠자기'였다. 이걸 확인한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상적인 잠자기 모드일때 숨쉬는 것처럼 불 깜빡이는 것을 확인해보니 분명한 차이가 났다..
전 예전부터 컴퓨터 욕심은 참 없어서 새로 사면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작년부터 맥북 프로를 쓴 이후로 이상하게 하나 둘씩 욕심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우선 램의 경우는 맥의 특성상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기본 4GB에서 8GB램이 되면 금상첨화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부 모니터의 경우도 맥북 프로를 쓰면서 데스크탑을 처분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큰 모니터를 보다가 집에서 13인치 화면을 보면 조금씩 답답하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이 두가지 모두 생일을 빌미로 선물로 받았습니다. :) 램 8GB 업그레이드 DDR3 1066Mhz 원래 맥북에 있는 램은 DDR3 1066Mhz이지만 회사에 A2님이 이미 DDR3 1333Mhz 제품으로 잘 쓰고 계시기 때문에 저도 아무런..
그동안 노트북을 살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회사에 다니게 되면서 맥북을 접하게 되고 이왕 살거 전부터 갖고 싶은 '꿈'만 꾸던 맥북을 구압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직은 여러가지로 어색하고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컴퓨터를 쓰면서 마치 DOS 쓰다가 윈도우로 넘어가서 어색하고 불편해했던 그 느낌처럼 지금도 어색함을 느끼면서 굉장히 흥미롭습니다.*-_-* 오랜만에 특별한 것을 하지 않고도 컴퓨터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 듣던대로 맥북 자체에 트랙패드가 좋아서 매직 마우스의 필요성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매직 마우스도 일부러 계속 쓰려고 손에 쥐다보니까 편하고 좋네요~ 저 이렇게 맥북 라이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