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기대되지 않는 공지사항이 떴다. 아이팟 터치로 보는 모바일 페이지 관련 공지. 사실 이전에도 아이팟용은 아니지만 모바일 페이지 관련 공지가 있었는데 그때 접속해봤던 기억 때문에 기대를 접었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접속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다. 글은 물론.. 로그인 화면까지 깔끔. 하지만... 댓글 페이지 압박;; 부디 CSS가 아직 적용되지 않은거길 바란다. 사실 이정도면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이전에 2008/08/13 - [미디어/iPod Touch] - 아이팟 터치(아이폰)를 가장 완벽히 지원하는 텍스트큐브 글에서처럼 텍스트큐브에서 너무 완벽하게 지원하는걸 보았기 때문에(댓글까지 물론) 조금 더 욕심이 나는건 사실.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브 아이팟 터치 페이지 만큼은 꼭 벤치마킹해서 따라가..
아이팟 터치에는 블로그 글을 구독하기 위한 smartRSS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한계는 RSS 전체공개를 하지 않은 블로그는 어차피 Safari를 켜야하며 뭐라고 댓글 한마디 달려고 해도 Safari를 켜야합니다. 그리고 글자는 폭이 적당히 맞춰져 나오는 반면에 이미지는 있는대로 크게 나오기 때문에 터치로 이동하며 봐야하는 귀찮음에 설상가상 축소도 되지 않습니다. 이 모든 사항들은 한RSS의 아이폰 페이지와 동일합니다. 오히려 확대 축소도 가능하고 귀찮게 RSS등록 안해도 되는 한RSS가 더 편하다면 편합니다. smartRSS보다 불편한 점이라면 단지 로그인 해야된다는 점 뿐입니다. smartRSS가 좀 더 좋은 점이라면 블로그 글의 목록을 깔끔하게 보여준다는 점 뿐이구요. 따..
처음 봤을때 조금만 있다해야지 했는데 그새 사람이 많이 늘었네요. 이곳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사이드바가 길어서 조금 조절할려고 했는데 조절하기도 전에 하나 추가됐습니다^^; 그리고 2004년에 블로그를 시작해 단 한번도 뱃지를 달아본 적 없었는데 (사실 블로그 뱃지 달기 문화가 생긴지는 그것보다 적지만) 그 이유가 그걸 해서 무슨 소용이냐 라는 생각 때문이었지만 이번엔 어떻게든 참여하고 싶네요.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촛불 시위에는 못나갈 지언정 이거라도 하면 정부당국자든, 일반국민이든 혹시 미스클릭으로라도 이 블로그에 잠깐 들어오게 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끔 하는것에 아주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달아놓을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큰 버전 작은 ..
미리보기 : http://sample.toice.net/ (한시적으로 이 스킨 적용해놓겠습니다.) 간단하게 쓰는 블로그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제가 그렇게 썼었습니다). 이미지가 420px를 넘으면 스킨 모양이 깨집니다. 420px 이하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위지웍에디터로 글쓰기 하시는 분은 폭이 좁아서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압축 파일 내 index.xml 50번째줄 420에 420을 큰 숫자로 바꾸면 편하지만 이미지 업로드시 일일이 420으로 맞춰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스킨은 2006년에 사용하던 스킨인데 당시에도 배포를 계획하다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습니다. 봄과 어울리는 것 같아 다시 배포를 계획하고 나름대로 확인은 했지만 혹시 현재의 치환자와 달라 오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스킨은 워드..
느끼긴 했지만 수치로도 딱 나오네요. 2007년은 이웃블로거님께 많이 외면됐던 한해였습니다;;; 한RSS구독자수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댓글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거군요. 댓글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말했었지만 그래도 좋지는 않군요; 읽을만한 글을 안썼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포스팅은 후반기에 오히려 더 많았지만, 댓글은 전반기가, 특히 1/4분기가 47%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점점 볼만한 글 혹은 뭐라고 해줄 말이 없는 어처구니 포스팅만 했던겁니다. 그 와중에 방문객은 꾸준히 늘었고 그 흐름이 블로그 주소를 바꾸면서 살짝 내려갔네요. 다음은 감사한 분들입니다. 제 블로그 코멘트 TOP10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 다다음해 정돈 -_-a 말로만 감사하지 않는 여건을 해놓겠어요. 지금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로그인을 한채 다른사람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하면 댓글을 달때 이름 홈페이지 비밀번호를 생략하고 내용만 바로 적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2차주소(toice.net , photo-ring-org 등등)를 이용해서 id.tistory.com 주소를 쓰지 않는 블로그엔 해당이 안됐습니다만 Q버튼을 한번 누르고 하면 되더군요. 무지 편합니다 =) Q버튼이 로그인의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나만 이제 알았나~ =_=
일요일에 무얼 했냐 물으신다면 ME2DAY 초대권을 얻기 위해 죽돌이가 되었습니다. 미투데이 메인에서 3차 초대장이 일요일에 발송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3시에 잤음에도 7시에 일어나(꼭 그거 하나땜에 일어난건 아니지만) 그때부터 죽돌이모드로 5분에 한번씩 초대장 준다는 글을 찾기 시작했다. 검색하면서 원하는 사람은 많고 초대장 갯수는 적다는 걸 파악하고 이번에는 못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 다음 배포를 염두해두고 동갑내기 친한 블로거 몇몇에게 이 서비스를 소개시켜주고 동맹(?)을 맺어 우리중에 적어도 한 사람은 성공해서 다음 초대장이 나오면 우선 초대해주자고 결의(?)했다. 나는 올블로그, 이글루스, 이올린, 만박님의 친구들은을 켜놓고 초대장 상황을 주시, 하지만 초대장은 12시쯤 나왔고 나는 점심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