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멀리서 지켜만 보던 올블로그의 블로그칵테일에 지원을 고민했고, 벤쿠버 동계올림픽 김연아 경기가 있던 날 트위터로 블칵에서는 회의실에서 다 같이 모여 함께 보는 것을 부러워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회사 주변을 한참 어슬렁데다 시간 맞춰 들어가 면접을 봤다. 새학기의 시작인 3월 2일 그렇게 블로그칵테일에서 내 첫 직장 생활이 시작됐다. 올블로그 초기부터 지켜봤던 블로거로써 올블로그 TOP100 행사나 각종 유명 블로그에서 보던 사람들과 매일 만나며 올블이가 그려져있는 문을 열어 내 자리로 가는 것이 정말 한참이나 신기했던 것 같다. 내가 블로그칵테일에 출근을 하고 이 사람들과 같이 점심을 먹고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게 믿기지 않았던게 꽤 오래갔다. 밖에서 지켜본 것처럼 블로그칵테일은 직..
http://www.textcube.org/theme/rss 한RSS 등록했는데 구독자가 저 혼자이길래 모르시는 것 같아 올립니다. 덧, 가뜩이나 불편한 티스토리 포럼 내 스킨/플러그인은 RSS 구독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던지 지나치게 불편함. 정 안되겠으면 차라리 제로보드로라도 바꿔주면 그나마 쓰기 편할 듯. 스킨가이드만 만들면 뭐하나. 개인이 만든 스킨 올리고 받는 곳이 그렇게 불편한데. 덧2, 올블로그 어제의 추천글 RSS는 요즘들어 너무 자주 오류네요.
whizkid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개설도 했고, 데이터 이전하는 연습도 해봤고 티스토리로 옮기기 위해서 준비를 다 해놨다. www 미지원 문제만 해결되면 바로 이사갈 생각이다. 여러 해결방법과 문제에 대해서 검토하고 계신다니 조만간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킨은 리체님의 plyfly 0.961용 스킨을 조금해서 사용중인데, 티스토리에서는 티스토리 기본 스킨을 수정하여 사용할까 했지만 XHTML은 잘 모르겠어서 오래걸릴것 같아 쉽게 고칠수 있는 한글기본스킨_HTML을 약간 수정해놨다. 수정하면서 놀란것은 티스토리의 기능인지 태터툴즈 최신버젼의 기능인지 클래식 사용자인 나는 모르겠지만 스킨 편집기능에 스킨을 위해서 필요한 파일들을 업로드 할수 있는 기능이 되있었다. 스킨을 수정하여 사용하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