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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리콜 (1)
토탈 리콜, 전작을 모르고 본 입장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 영화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보기에 너무 설명이 짧다. 그래서 납득이 되지 않는다. 매일 같은 꿈을 꾸고, 진급이 안됐다고 실망하다가 리콜사를 찾는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으니 뒤로 이어지는 수많은 액션씬들은 이건 왜 하고 있는건가 싶다. - 아래부터는 스포 포함 - 카테고리명이 '스포 없는 영화리뷰'지만 도저히 이야기 안하고 뭘 쓸 수가 없다. (다른 남는게 없었던 영화라) 리콜사에 가서 이중스파이 이런걸로 기억을 심는다고 하면서 시작과 동시에 그게 실패하는데 그 실패하는 장면부터 그 리콜사의 서비스가 시작된 것인 줄 알았다. 미래에 식민지에 사는 서민 근로자는 리콜사를 통해서라도 이런 삶을 꿈꾸고 살았다라는 스토리인가 생각했는데 영화 보는 끝까지 그런 내용에 대한 언급이 없고 오히려 이게 진짜라는..

스포없는 영화리뷰 2012. 8.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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