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로그 서비스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 최강이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티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태터툴즈의 나은 버전인 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블로그 서비스 텍스트큐브닷컴이 클로즈드 베타 오픈을 시작했네요. 사실 종종 들어가봤는데 항상 서비스 준비중이라는 메세지만 보았건만 어느새 갑자기 클로즈드 베타 오픈을 시작했고 첫 스타트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일단 묻고 다음 초대장 소식을 재빠르게 캐치 해내기 위해 소식지 신청을 했습니다. 일단 소개글과 시작글을 보니 아직 뼈대만이라는 강조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의 업그레이드라는 점이 확연히 보이네요. 글에는 자세히 없지만 텍큐닷컴 공식블로그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블로그를 여기저기 관찰해보니 티스토리의 장점을 포함한채 더 나아진 서비스를 보여줄 듯 합..
미리보기 : http://sample.toice.net/ (한시적으로 이 스킨 적용해놓겠습니다.) 간단하게 쓰는 블로그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제가 그렇게 썼었습니다). 이미지가 420px를 넘으면 스킨 모양이 깨집니다. 420px 이하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위지웍에디터로 글쓰기 하시는 분은 폭이 좁아서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압축 파일 내 index.xml 50번째줄 420에 420을 큰 숫자로 바꾸면 편하지만 이미지 업로드시 일일이 420으로 맞춰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스킨은 2006년에 사용하던 스킨인데 당시에도 배포를 계획하다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습니다. 봄과 어울리는 것 같아 다시 배포를 계획하고 나름대로 확인은 했지만 혹시 현재의 치환자와 달라 오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스킨은 워드..
http://www.textcube.org/theme/rss 한RSS 등록했는데 구독자가 저 혼자이길래 모르시는 것 같아 올립니다. 덧, 가뜩이나 불편한 티스토리 포럼 내 스킨/플러그인은 RSS 구독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던지 지나치게 불편함. 정 안되겠으면 차라리 제로보드로라도 바꿔주면 그나마 쓰기 편할 듯. 스킨가이드만 만들면 뭐하나. 개인이 만든 스킨 올리고 받는 곳이 그렇게 불편한데. 덧2, 올블로그 어제의 추천글 RSS는 요즘들어 너무 자주 오류네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애드센스 단가가 너무 떨어져 이제 구글에서 올 수표조차도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있었는데 너무 뜻밖이었어요. 딱 받자마자 달력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내용을 보니 애드센스 게시자라고 보내준 것 같네요. 올해도 작년처럼 티스토리 달력으로 한해를 보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뜻밖에 선물이고, 게다가 너무 구글스러운 디자인인 심플함에 이걸 쓸까 갈등하고 있습니다. 각 월의 그림도 너무나 구글스럽게 구글의 다양한 로고로 했네요. 그나저나 뭐 이런걸 굳이 익일특급으로 보냈을까요; 달력이라 그런가?; 어쨋든 기분은 참 좋습니다. 티스토리는 작년에도 달력 조금 늦게 와서 1월은 거의 그냥 넘어갔었던 기억인데 올해도 조금 늦게 오려나봐요? 아무리 무료로..
작년 7월 티스토리로 옮기기 전까지 태터툴즈 클래식 이용자였다. 그때도 태터툴즈 1.0이 있긴 했지만 완전히 바뀌어 버린 모습에 적응이 되지 않았고 그래서 꿋꿋하게 태터툴즈 클래식으로 버텼다(당시 많은 클래식 유저들이 그랬다). 지금 글 쓰면서도 느끼지만 티스토리에는 없는 산뜻함, 깔끔함, 가벼움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티스토리가 호스팅 비용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되는 무료 서비스라는 점과 트래픽 제한이 없다는 점이 너무 큰 매력으로 다가오던 차 그때 쓰던 호스팅이던 와우엡 호스팅이 갑자기 용량을 제한두겠다고 하는 바람에(지금은 또 무한용량 제공으로 바뀌었음) 옮겨타게 됐다. 그 후에 다시 태터툴즈 클래식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지만 어떻게 된게 태터툴즈 -> 티스토리(텍스트큐브)로 갈 순 있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로그인을 한채 다른사람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하면 댓글을 달때 이름 홈페이지 비밀번호를 생략하고 내용만 바로 적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2차주소(toice.net , photo-ring-org 등등)를 이용해서 id.tistory.com 주소를 쓰지 않는 블로그엔 해당이 안됐습니다만 Q버튼을 한번 누르고 하면 되더군요. 무지 편합니다 =) Q버튼이 로그인의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나만 이제 알았나~ =_=
티스토리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부분 비밀번호 플러그인이 추가됐다면 스냅사진을 올리는 용도로도 티스토리를 활용했을텐데 아쉽게도 그렇지 않아서 제로보드 등의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보류해놓고 있었는데 올라로그라는 것을 알게되어 얼른 초대요청하고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일단 웹상에서의 기능은 제가 사용하고 싶은 기능과는 차이가 있어 저에겐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저는 스냅사진을 아무나 다 볼수 있는 것이 아닌 싸이월드의 일촌 기능처럼 특정 사용자 그룹만 지정한다던지, 힌트와 함께 비밀번호를 지정하는 차칸아이님의 부분 비밀번호 방식이라던지 그런 특정 아는분들끼리만 볼수있는 기능을 원했는데 그것과 관련된 기능은 없어 아쉽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큰 수확이 있었습니다.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