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나흘 전, 먼저 군대 가 있던 친구한테 전화가 왔고 뺑이 좀 치라고 날 갈궜지만, 나 가는데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집에 있을거냐고 묻고는 곧 이어 피자가 도착했다. 내 블로그에도 기대보다 별로였다고 써놓고, 친구 나와서도 너가 사줘서 그런지 특별히 더 맛없었다구 농담했지만 정말 고마웠다. 입대후엔 평일 낮 일과시간에 이병주제에 전화 두 통이나 해가며 챙겨준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고 더욱 감동했었다. 솔직히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면 내가 먹어본 가장 따뜻한 피자였다. 어느새 나는 제대한지 6개월이 다 되가는데 나보다 5개월이나 앞서 간 넌 제대하지 않는구나. 그렇게 따뜻하고 생각이 깊었던 네가 그런 선택을 했다는게 나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군대가기 나흘 전, 먼저 군대 가 있던 친구한테 전화가 왔고 뺑이 좀 치라고 날 갈궜지만, 나 가는데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집에 있을거냐고 묻고는 곧 이어 피자가 도착했다. 내 블로그에도 기대보다 별로였다고 써놓고, 친구 나와서도 너가 사줘서 그런지 특별히 더 맛없었다구 농담했지만 정말 고마웠다. 입대후엔 평일 낮 일과시간에 이병주제에 전화 두 통이나 해가며 챙겨준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고 더욱 감동했었다. 솔직히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면 내가 먹어본 가장 따뜻한 피자였다. 어느새 나는 제대한지 6개월이 다 되가는데 나보다 5개월이나 앞서 간 넌 제대하지 않는구나. 그렇게 따뜻하고 생각이 깊었던 네가 그런 선택을 했다는게 나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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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야심한 시간에 이런 맛난 음식 사진은 곤란해 흑흑.
이제서야 머리 아픈게 깨어서 잠 좀 자볼려고 준비중이야.
굿나잇.
저도 저 시간대에 올리면서, 누가 설마 이 새벽에 보진 않겠지 했는데 누님이 보시는군요; 누나 자는 시간이 너무 늦어요 --; 5시반이라니;;
식은 피자도 은근히 맛있습니다.
하하.. 그래요? -_-; 피자가 남은적이 없어서 (...)
피자 먹고 싶내요.
요즘 정크푸드가 왜이리 땡기는지..
맛있으니까요~
>_< 달려라 피자... 흙.. 피자먹고 싶..
달려라 피자~ 하하하; 에잇 커플돌프님-_- (괜히 미워하기)
아.... 요샌 감자탕이니... 해장국이니....이런것들이 땅겨서.. 후훗..;;;;
그나저나 좋은 친구를 두셨어요~
저도 그런거 좋아합니다! 얼마전에 집과 가까운곳에 뼈해장국 맛있는 집을 발견했어요, 얼마나 기쁜지 ㅠ_ㅠ;;
어익후........................................
어익후 미안합니다 =_=~
오랫동안 블로그 했었구나 ;;
피자라.. 먹어본지 오래된 음식이라 ;;;
응 좀 오래했다..ㅋㅋ 피자 많이 먹어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지 뭐 ㅎㅎ
제가 좋아하는 포테이토 피자군요 *-_-*
네, 하하 저도 좋아했었는데.. 안먹은지 오래됐네요^^;
와~ 정말 감동의 쓰나미네요 ㅠ
이걸 보니 갑자기 피자먹고 싶네요 -_-;
네 하하 ^^; 며칠 지났는데, 그동안 피자드셨는지 모르겠네요 ^^;
감동이네....
친구가 군대에 말뚝?
음;; 영원히 말뚝이요..
앍!!피자~~ㅠㅠ한국에선 식비가 너무 비싸요~ㅠㅠ
정말 좋은 친구분을 두신 듯ㅋ
부럽습니다~ㅎㅎ
네, 좀 제대로 된거 먹을려면 비싸죠 ㅠ_ㅠ;;
네 하하.. 좋은친구 뒀었죠... ^^;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우정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우정은 오래오래 간직합니다, 대신 더 나아갈수 없는게 아쉽지요..^^;;;;;;;;
친구분 마음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
네, 너무 고마웠었어요^^;
정말 고마운 친구 겠어요^-^
우정 오래 오래..
날씨가 추워..간만에 군대가 있는 친구놈한테 전화 했습니다..
조낸! 보고 싶더군요..
하하, 녀석들 너무 전화해대서 -_- 전 징한데, 먼저 전화까지 하시는군요, 제 친구들은 심심하면 다른거 할 생각 안하고 전화랑 놀아요 -_-
안그래도 배고팠던 참이었는데, 이시간에 사진을 보니 더 배가 ㅠ_ㅠ
으하하;; 죄송합니다 새벽시간에 =_=;; 테러를.. (이래놓고 또 할지도..)
친구한테 무슨 일이 생겼어? -_-?
그 친구가 예전에 씬쓰에서 soong이라는 아이디를 썼었지.
지금 사무실에 앉아서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던차에.. 저 사진을 보니 배고픔에 군침이 돕니다..
토요일에도 사무실에 나와서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있는 흑흑..
거기에 인터넷도 제대로 안되고 있어서 정말 답답하네요. *^^*
아코;; 토욜에까지 나와계시는데 제가 이런 고통을..;; 어서 좀 나아져야 될텐데 말이에요 =_=;;
오늘 하루종일 피자가 먹고 싶어서 전단지를 만지작거리다가 방금 저녁을 먹었습니다..
여기서 크리티컬 데미지를!! ;ㅁ;
참 다정한 친구분이네요 :) 부럽습니다
하하 제가 제대로 한건 했군요 ^^v
내 경우에는 입대하기 사흘 전이었던가? 친했던 동생 녀석이 사준 숭어회^^
그리 넉넉한 집안도 아닌 녀석이 돈 쪼개서 회 뜬 담에 공원 정자에서 소주와 먹는데 어찌나 맛나던지...
그뒤로 부산에서도 먹어보고 별 희한한 회, 비싼 회 다 먹어봤는데 그 회가 가장 맛있었지.
입대전 가장 고마운 송별회이기도 했구...
마음이 담긴 메뉴가 제일 맛나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 하하!
캬~ 숭어회... 완전 감동이셨겠어요 >_<!
참 멋진 친군걸? ^^
네 하하 ^_^;
정말 멋진 친구네요 =ㅂ=)*
네, 정말 좋은 친구였어요^^;;;
오우~
이건 제대로 "감동피자" 로군요...토핑 대신 "감동", 치즈 대신 "감동"....
온통 감동으로 만들어진...^^
네, 감동적인 피자죠.. ^^;
이벤트 참여 감사드립니다.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피자사진 보니 출출해 지네요 ㅎㅎ
이런 이벤트에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